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민(룰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화|1화]] === >[[https://www.youtube.com/watch?v=IiLUIA5aXbI|'''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더 지니어스입니다!!''']] >---- >오프닝, 참가자들과 다 같이 가넷을 불리자고 다짐한 후 외치며. [[더 벙커]] 오프닝의 셀프 패러디다. >너만 알고 있어. '''형이 사형수야!''' 이건 누구한테도 이야기하면 안돼. >---- >초반, 전략을 짜기 위해 오현민에게만 자신이 사형수인 걸 알리며 > 유정현: 사형수니까 미안해서 나한테 못 주는 거야. > 이상민: 미안한 게 아니고...아니야... 그 반대에요, 반대야... '''형이 지금 사형수를 갖고 있어요.'''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의 정체를 모르는 유정현에게 귀띔하며 1회전 메인매치 '''신분교환'''에서는 본인의 장기인 정치력으로 자신이 미처 보지 못하는 임윤선과 김유현까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김경란, 자신을 무조건 배신하지 않고 따라올 유정현, 수적 계산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최정문과 오현민을 끌어들이며 최강 연합을 구성했다. ~~본격 상민컴퍼니 출범~~ 본인이 처음으로 사형수 카드를 뽑았고 그 사실을 오현민에게만 공개했는데, 김경훈이 시민 카드 확보를 위해 카드를 바꾸지 말라는 장동민의 요구를 충족하려고 자신의 카드와 비공식 교환을 해버린다(...). 물론 이상민은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렸으며, 덕분에 오현민이 구상한 공동우승 계획에 그대로 합류한다. 그런데 여기서 단독우승을 노리는 느낌이 나던 이준석에게 점수를 자기보다 먼저 주고 자신의 교환 순서는 마지막에 넣으라고 주문한다.[* 이준석에 대한 견제와 동시에 자신이 마지막까지 판을 쥐고 흔들기 위해서는 다수 연합에서 마지막 교환에 자신이 속해있어야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김경훈이 임요환과 비공식 교환을 하여 다시 가지고 있던 사형수 카드를 넘겨받아 공용 카드로 속여 최정문과 공식 교환을 했다.[* 아주 능숙한 솜씨로 왼쪽으로 받은 카드를 숨기고 뒷걸음질치며 오른손으로 뒷주머니의 사형수 카드를 꺼내 내민다. 이걸 유일하게 알아챈 사람은 이상민 뒤에서 쭈구려 앉아 지켜보던 김유현 뿐이었다.] 다만 이걸 최정문이 아주 태연스럽게 비공식 교환으로 유정현에게 넘길 줄은 예상하지 못한 듯. --시즌 2 9화가 기억나지 않았나 보다-- 마지막 상황에서 본인이 사형수를 가지고 있어서 미안해서 그러냐는 유정현의 질문에 '''"아니요. 그 반대에요."'''라고 답한 것은 이번 화 최대의 반전이었다. 어쨌든 마지막 공식 교환을 한 승점 3점까지 얻어 승점 8점으로 단독우승을 차지했고, 생명의 징표는 계산 뒤치다꺼리를 다 한(...) 오현민에게 주었다. 이 상황이 될 때까지 거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니 정말로 게임의 법칙, 룰 브레이커 때 보여준 적을 만들지 않는 배신이 아주 제대로 보여진 셈. 결국 마지막 해명에서 원인은 김경훈에게 넘기고 어그로는 이준석이 단독우승할 가능성이 있었다며 이준석에게 넘긴 다음 가넷과 생명의 징표라는 실리와 명분을 다 챙겼다. 최상위권에 비하면 좀 떨어져 보일지는 몰라도 충분히 준수한 게임 능력과, 여전히 건재한 정치력을 보여주며 역시나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어필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적[* 이준석, 임요환과는 확실한 적대 관계를 만들어 버렸고, 최정문에겐 사형수 카드를 넘겼다. 최정문의 경우 딱히 최정문을 노리고 넘겼다기보단 카드 교환 순서상 그렇게 된 것이긴 하지만... 이 3명 외에도 장동민, 홍진호, 최연승 등은 인터뷰로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정현의 말대로 대규모 연맹을 배신할 경우 다음 화에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생각하면... 하지만 이를 반박하는 이준석의 말대로 꼭 그런 것도 아니긴 하다.]도 만들어 두었고, 게임의 법칙, 룰 브레이커에서 크게 데였던(...) 참가자들이 견제를 해올 가능성도 크므로 앞으로의 플레이도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나 우군으로 만든 김경훈은 믿을 만한 심복이 아니라 폭탄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물론 뛰어난 두뇌파인 오현민을 포섭한 건 다행이지만...] 참고로 여느 때처럼 3시간 후를 살짝 보여주는 연출을 할 때 이상민이 약속이 있지 않냐며 따지는 모습과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실제 방송에선 따지는 모습은 이준석이 공유 카드를 가지고 튈 때(...), 앉아있는 모습은 사형수 카드를 연합에 슬쩍 넘기고 연기하고 있을 때였다.], 이 연출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아, 이상민은 살겠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나아가서 아예 이상민이 우승했다는 걸 미리 안 시청자도 있었다. 논란이 되는 부분도 있다. 김경훈에게 사형수 카드를 받았을 때 자신의 카드와 교환하지 않고 두 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는 교환이 아니라 양도라고 봐야 한다. 룰에서 교환 이외의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말은 없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이상민은 2개의 신분을 가진 것이 되고 김경훈은 하나의 신분도 가지지 않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이 과연 신분교환이라는 게임에 맞는가의 논란이 생기는 것이다. 만약 김경훈이 이상민에게 카드 양도를 하지 않고 이상민과 비공식 교환을 했을 경우 게임의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때문에 카드 양도는 현재 더 큰 논란이 생기고 있다. 이상민과 김경훈이 비공식 교환을 했을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상민은 김경훈과 비공식 교환 후 임윤선의 11인 연합 공용 카드와 비공식 교환을 했고 다시 최정문의 11인 연합 공용 카드와 공식 교환을 했다. 이렇게 되면 최종 결과는 임윤선이 사형수가 되어 데스매치에 진출하게 되며, 이상민은 비공식 교환으로 사형수 카드를 건내주었기 때문에 단독우승을 할 수 없다. 이상민이 김경훈에게 카드를 양도받고 임윤선과 교환할 때는 원래 본인 카드를 최정문과 교환할 때는 김경훈에게 받은 사형수 카드를 교환한 본방송과는 전혀 다른 결과이다. 때문에 김경훈의 양도 행위는 그냥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이고, 현재 시청자들이 제작진에게 카드 양도가 원래 가능했던 건지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이상민의 건재한 능력은 모두 감탄했지만, 한편으론 첫 화부터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표출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게임의 법칙에서는 김경란, 김구라와의 적절한 연합을 통해 허허실실 생존했으며, 룰 브레이커에서는 6화의 혐사건을 제외하면 타인에게 크게 적의를 산 적은 없었지만,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시작부터 너무나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반감을 샀다.[* 당장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최정문부터 시작부터 다수 연맹과 충돌했던 이준석, 임요환은 물론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라 할 수 있는 홍진호, 장동민 역시 이상민의 플레이에 상당히 반감을 가진 표정이었다.] 아무리 그가 정치력의 달인이고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훨씬 더 무서운 음모와 권모술수가 예고되고는 있다지만, 첫 화부터 너무 많은 적들을 만들어둔 것에 대해 불안감을 표출하는 의견도 목격되고 있다. 사족으로 블랙가넷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무려 메인매치(결승 포함) 9연승 중이다. 다만 이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경계 대상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물론 사람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이상민이 쉽게 고립될 리는 없지만 김경훈을 쉽게 다룰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다루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가 게임을 말아먹을 것은 기정사실이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3화|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thegenius&no=1191196|사실 그는 진짜가 아니라 허상이다]]-- --이준석: 가상으로 만든 [[룰]]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